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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무거워진' 류현진, SF 상대로 4승 수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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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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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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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AFPBBNews=뉴스1
류현진./AFPBBNews=뉴스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4연승에 도전한다. 이전 경기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0)가 또 무너진 터라 류현진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류현진은 28일 오전 11시 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18시즌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3일 애리조나전서 3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그 뿐이었다. 그 이후 3경기에서 호투를 펼쳤다. 지난 11일 오클랜드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을 수확한 뒤 17일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서도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눈부신 피칭을 선보였다. 그리고 22일 워싱턴전에서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를 거머쥐며 3연승에 성공했다. 3경기 중 2경기는 실점이 없었다. 19이닝 동안 단 2점만 내주는 데 그쳤다.

올 시즌 류현진의 성적은 4경기 선발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99. 올 시즌 초반만큼은 커쇼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피안타율은 0.141, 이닝당출루허용률(WHIP)은 0.88에 불과하다.

커쇼가 26일 경기서 시즌 4패째를 떠안으면서 다저스도 2연패에 빠졌다. 류현진이 위기서 구해내야 한다.

언뜻 소년가장의 느낌이 난다. 류현진이 한화 시절 7시즌 동안 해왔던 역할과 같다. 특히 KBO리그 마지막 해였던 2012년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66의 짠물 피칭을 선보이고도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9승 9패. 무대를 옮겨 미국에서도 소년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류현진이다.

류현진의 4승 제물이 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류현진에게는 익숙한 팀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통산 4승 6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12번 등판해 많은 승수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4승 모두 원정에서 챙긴 승리라는 점에서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시즌 5번째 출격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잠재우고 4월 한 달간 4승이라는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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