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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시들해진 실적 약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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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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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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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시들해진 실적 약발"
뉴욕증시가 보합세를 보였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업들의 실적호조가 이어졌지만, 투자심리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실적시즌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했다. 기술주들이 회복세를 보이며 다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여전하다. 일각에선 무역긴장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15포인트(0.1%) 하락한 2만4311.1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97포인트(0.1%) 상승한 2669.91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2포인트(0.02%) 오른 7119.80으로 마감했다.

제임스 메이어 타워브리지어드바이저 최고투자책임자는 “중간지점을 지나고 있는 실적시즌이 투자자들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잭 드 간 하버어드바이저리 최고투자책임자는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견고하게 남아있지만, 둔화됐다"며 "트럼프가 무역과 관세에 대해 야야기를 시작할 때 변곡점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우리는 더 많은 무역긴장을 보기 시작하면 이후, 3% 성장이라는 생각은 없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기술주와 아마존을 언급하면서 실적시즌에 대해 더욱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기술주들은 매우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시장이 기술주에 의해 주도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FAANG 그룹은 회복할 것이고, 올해 남은 기간에 시장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FAANG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를 아우르는 말이다.

대니얼 데밍 KKM파이낸셜 이사는 "우리가 모멘텀의 최고조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수요일과 목요일 강한 실적으로 상승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이번에 또 뭐야’라고 질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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