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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미래인재 양성 위한 사회공헌 활동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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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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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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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SBI 등, 아동후원·장학금지원 등 공헌활동

저축은행업계, 미래인재 양성 위한 사회공헌 활동 매진
저축은행업계가 금리인하 등 규제 강화에 따른 시장환경 악화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성장을 목표로 인재 양성을 중점에 둔 활동이 이어지는 추세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는 대형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의 경우 지난해부터 성남지역 아동 50명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갈란투스 통장'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일정 금액을 적립해 장기간 후원하는 방식으로 후원 아동 명의로 통장을 개설한 후 1인당 20만원씩 매년 총 100만원을 아동들의 통장에 적립해준다. 재원은 JT친애저축은행과 및 JT저축은행, JT캐피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물품경매를 통해 마련된 금액으로 진행된다.

JT저축은행은 최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분당경영고의 교내 주니어카페 ‘해솔’ 건립을 후원했다. 경기도 내 고등학교 중 최초로 설립된 교내 카페 ‘해솔’은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협동 조합 방식으로 운영돼 상업계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현장 실습장으로 사용 중이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장기 후원 프로젝트를 계기로 아이들의 자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대형 저축은행들의 사회공헌 움직임도 활발하다. SBI저축은행은 모회사인 SBI홀딩스의 소외 아동을 위한 공익 재단 SBI어린이희망재단과 연계해 국내 실정에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지역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7년째 고객 또는 고객 자녀를 위한 ‘방정환장학금’을 운영 중이다. 매년 2회, 총 14기까지 선정한 장학생은 1500명에 달한다. 장학금은 가정형편, 경제 상황 등의 어려움으로 중∙고∙대학생 자녀의 학비가 필요한 고객이나 고객 본인이 대학교, 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학에서 학업을 지속 중인 학생일 경우 학비로 지원된다.

OK저축은행이 속한 아프로서비스 그룹은 매년 30억원씩 OK배정장학재단 기부를 통해 국내 장학생 및 한민족 글로벌 장학생, 스포츠 장학생 등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 13기 OK배정장학재단 장학생 워크샵을 실시하기도 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대출 총량규제, 예대율 규제 등 올해 저축은행 업계의 시장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도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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