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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8.42 치솟은 차우찬, '최후보루' 잠실서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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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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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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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사진=뉴스1
LG 차우찬 /사진=뉴스1
LG 차우찬이 잠실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차우찬은 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 4⅓이닝 13피안타 9실점으로 난타를 당했다. 2-8로 뒤진 5회초 1사 후에 교체됐다. 팀이 대패해 시즌 4패(3승)째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7.03에서 8.42로 치솟았다. 올 시즌 그나마 잠실에서는 성적이 좋았는데 최후 보루마저 무너졌다.

차우찬은 전날까지 6경기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7.03을 기록 중이었다. 리그 전체를 통틀어 6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투수 중 차우찬보다 평균자책점이 높은 투수는 신재영(9.39), 김원중(7.18), 유희관(8.64) 3명 뿐이었다.

그나마 최악의 부진 속에서도 잠실에서만큼은 괜찮아 한줄기 희망은 있었다. 6경기에서 거둔 3승이 전부 잠실이었다. 잠실에서는 전승, 원정에서는 전패였던 것이다. 잠실에서 3승 평균자책점 3.00, 원정에서 3경기 3패 평균자책점 12.21이었다.

하지만 시즌 7번째 등판, 리그 선두 두산을 맞아 이조차도 무너졌다. 한 경기 개인 최다인 13피안타이자 시즌 최다 실점 9실점으로 붕괴했다. 6연패에 빠진 팀을 구할 희망으로 기대됐으나 소용 없었다.

이날 두산전도 두들겨 맞기에 바빴다. 1회를 빼고 2회부터 5회까지 매이닝 실점했다. 그나마 1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행운이 따른 덕분이었다. 5회초에는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팀과 함께 와르르 주저 앉았다.

차우찬은 스프링캠프에 앞서 팔꿈치 통증을 느껴 시즌을 천천히 준비했다. 시범경기 막판에야 실전을 소화했고 개막 첫 번째 로테이션은 건너 뛰었다. 몸 상태가 100%가 되지 않았는데 서둘러 합류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류중일 감독에 따르면 차우찬은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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