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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행 코치…영구제명 후 중국 대표팀 합류 '논란'

머니투데이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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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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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21·한체대) /사진제공= 뉴스1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21·한체대) /사진제공= 뉴스1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체대)를 폭행해 영구제명된 코치가 중국 대표팀에 합류해 논란을 빚고 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은 지난 12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49명이 11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 모였다"며 "대표팀 합류 예정인 한국 출신 코치 2명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 출신 코치 2명과 아직 정식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조만간 계약을 마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이 밝힌 한국 출신 코치 2명 중 1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심석희를 폭행해 대표팀을 떠난 조재범 코치로 알려졌다.

앞서 조 코치는 심석희 폭행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돼 영구제명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구제명 처분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한 조 코치를 중국 대표팀이 포착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위해 대대적인 팀 보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조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현재 조 코치가 중국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쇼트트랙 강국인 만큼 국제대회에서 대결을 펼치며 자연스럽게 심석희와 조 코치가 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많아 선수 본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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