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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1Q 매출 사상최대 579억…회계기준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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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1Q 매출 사상최대 579억…회계기준도 변경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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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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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차트
미래컴퍼니 (18,220원 ▲630 +3.58%)는 올해 1분기 사상최대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579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91%,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523% 각각 증가했다.

미래컴퍼니는 올해 1분기부터 새로운 수익인식 기준(K-IFRS 제1115호)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미래컴퍼니, 1Q 매출 사상최대 579억…회계기준도 변경 - 머니투데이


회사 관계자는 “2018년 K-IFRS 제1115호의 최초 도입에 따라 미래컴퍼니의 장비사업부 수익인식 회계처리 방법이 변경됐다"며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수익인식기준으로 산정한 재무제표를 1년간 주석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수익인식기준으로 산정한 미래컴퍼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23억원, 영업이익은 185억원,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이다. 직전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6%, 274%, 192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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