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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는 "학생들을 성희롱하고 자택 청소를 시킨데다 공금과 인건비를 횡령한 H교수에게 징계위는 지난 1일 '정직 3개월을 결정했고, 이에 총장이 재심을 청구했다"며 "이후 15일 열린 징계위에서는 재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지만 다시 결정을 지연했다"고 비판했다. 2018.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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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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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는 "학생들을 성희롱하고 자택 청소를 시킨데다 공금과 인건비를 횡령한 H교수에게 징계위는 지난 1일 '정직 3개월을 결정했고, 이에 총장이 재심을 청구했다"며 "이후 15일 열린 징계위에서는 재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지만 다시 결정을 지연했다"고 비판했다. 2018.5.1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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