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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베네수엘라 제재 우려에 상승...WTI, 3년반내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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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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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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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 가능성에 미국 유가는 3년반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96센트(1.4%) 오른 72.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14년 11월 26일 이후 최고가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7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71센트 상승한 79.2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제재할 경우 글로벌 원유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유가가 상승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주말 치러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야당은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고, 미국 등은 불법선거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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