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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고 안 깨지고 속 보이고…삼성·LG 디스플레이 '기술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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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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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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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8 국제전시회서 차세대 기술 기싸움…TV·광고판·자동차용 다양한 패널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주최로 열린 'SID 2018' 국제전시회에 참가, S커브드 CID(정보안내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주최로 열린 'SID 2018' 국제전시회에 참가, S커브드 CID(정보안내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22,000원 상승50 -0.2%)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한 'SID 2018'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을 벌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시관에서 롤러블 CID(중앙화면표시장치), S-커브드 CID, 언브레이커블 스티어링휠 디스플레이, 무안경 3D(3차원) 디스플레이 등 미래 자동차 핵심부품이 될 차량용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대거 선보였다.

롤러블 CID는 휘어진 정도에 따라 화면의 크기를 9인치, 11.8인치, 14인치 등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터치만으로 내비게이션, 음악 감상, 웹서핑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물결 형태로 제작된 12.4인치 S커브드 CID는 1200×1920(182ppi) 해상도와 최대밝기 800니트(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6.22인치 크기의 언브레이커블 스티어링휠 디스플레이는 깨지지 않는 플렉시블 OLED 기판에 플라스틱 소재의 차세대 커버 윈도를 장착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가 2차 피해를 보지 않도록 했다.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장치로 꼽히는 디지털 계기판에 적용되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주행 정보를 3D 이미지로 표현해 운전자의 인식률을 높여주는 장치다.

LG디스플레이가 22~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전시회에서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22~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전시회에서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세요'(Display Your Lifestyle)라는 주제로 준비한 전시관에서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해외에선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UHD(초고해상도·3840×2160) 해상도에 투과율 40% 등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패널 자체에서 소리가 나오는 65인치 UHD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CSO)는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12.3인치의 QHD(HD의 4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조수석을 위한 16.2인치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독자기술인 인터치가 적용된 14.3인치 CID를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전시회와 함께 열린 SID 학술대회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논문을 각각 8편, 21편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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