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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체 근로자 평균 임금 357.7만원, 전년 동기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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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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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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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근로시간은 169.8시간으로 5.1% 감소

/자료=고용노동부
/자료=고용노동부
지난 3월 전체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지난해 3월에 비해 5.4% 올랐으며 같은 기간 월평균 근로시간은 5.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의 '2018년 4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 전체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7만7000원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5.4%(18만5000원) 늘었다.

이 기간 상용직 1인당 평균 임금은 376만7000원으로 5.4%(19만2000원) 늘었으며 임시·일용직은 157만4000원으로 4.9%(7만3000원) 늘었다. 상용직의 임금은 임시·일용직의 2.4배 수준이었다.

상용직 5~300인 미만 사업체의 평균 임금은 321만원으로 3.7%(11만5000원) 늘었으며 300인 이상 사업장은 511만9000원으로 10.2%(47만4000원) 늘었다. 300인 이상 사업장 임금총액이 크게 는 것은 조선업 등의 임금협상 타결금, 1차금속 제조·항공운송·금융 및 보험업의 성과급 지급 등으로 특별급여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781만9000원), 금융 및 보험업(642만7000원) 순이었다.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207만5000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19만2000원) 순이었다.
지난 3월 전체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9.8시간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5.1%(9.2시간) 줄었다. 근로시간 감소는 근로일수(20.5일)가 지난해 3월에 비해 0.9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 상용직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5.9시간으로 5.1%(9.5시간) 줄었다. 임시·일용직은 105.2시간으로 6.4%(7.2시간) 줄었다. 상용직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0.7시간으로 5.2%(9.3시간) 줄었으며 300인 이상은 165.8시간으로 5.1%(8.9시간) 줄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광업(187.2시간), 부동산업 및 임대업(185.5시간), 제조업(183.5시간) 순이었다.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건설업(143.8시간), 교육서비스업(143.8시간),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154.5시간) 순이었다.

한편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는 1780만8000명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1.5%(25만9000명) 늘었다. 이 기간 상용직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는 1504만9000명으로 1.4%(21만5000명) 늘었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275만9000명으로 1.6%(4만4000명) 늘었다.

종사자가 늘어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6.5%, 9만7000명), 도매 및 소매업(2.2%, 4만7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5%, 3만3000명) 등이었다. 특히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지난해 9월 이래 8만명대 이상의 증가폭을 유지하고 있다. 도매 및 소매업은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 산업 중 종사자 수가 약 21%를 차지하는 제조업은 올해 2월 3000명 증가, 3월 3000명 증가, 4월 4000명 증가 등 소폭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다만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은 지난달에도 1만7000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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