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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스웨덴] 'WC 데뷔' 조현우의 빛바랜 '선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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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김우종, 심혜진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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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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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펀칭하는 조현우 골키퍼 /사진=뉴스1
밖으로 펀칭하는 조현우 골키퍼 /사진=뉴스1
월드컵 첫 무대를 밟은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연이은 '선방쇼'를 펼쳤다. 유효 슈팅 5개를 모두 잘 막아냈지만 마지막 고비였던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아쉽게 선방쇼가 빛을 잃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잔느 안데르손 감독이 지휘하는 스웨덴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4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승리를 거둔 스웨덴은 F조는 앞서 17일 독일을 1-0으로 격파한 멕시코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독일과 함께 나란히 1패로 공동 3위에 자리한 한국은 멕시코전을 기약했다. 멕시코전은 오는 24일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날 조현우의 선발은 의외였다. 당초 김승규의 선발이 유력해보였지만 신태용 감독은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A매치 10경기도 되지 않은 조현우(6경기)가 월드컵 개막전 선발 골키퍼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럼에도 조현우는 스웨덴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전반 20분경 순간적으로 한국 수비가 무너지며 일대일 위기를 맞았고, 스웨덴의 슈팅을 조현우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냈다. 후반 10분에도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일대일 기회를 한 차례 막은 다음 외곽으로 펀칭하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페널티킥의 고비는 아쉽게 넘지 못했다. 후반 27분 VAR 판독 끝에 김민우의 파울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막아내지 못했다. 스웨덴 그란크비스트는 조현우가 몸을 날린 반대편으로 슈팅을 하며 득점을 성공했다.

만약 조현우가 아니었다면 1골 그 이상을 실점했을지 모르는 대표팀이었다. 그야말로 조현우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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