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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스웨덴] 패배보다 더 아픈 박주호의 부상..'본선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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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김우종, 심혜진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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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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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으로 쓰러진 박주호 /AFPBBNews=뉴스1
햄스트링으로 쓰러진 박주호 /AFPBBNews=뉴스1
한국 국가대표팀 왼쪽 측면 수비수 박주호(31)가 전반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되고 말았다. 스웨덴전뿐 아니라 멕시코, 독일을 차례로 상대하는 대표팀에 먹구름이 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잔느 안데르손 감독이 지휘하는 스웨덴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4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승리를 거둔 스웨덴은 F조는 앞서 17일 독일을 1-0으로 격파한 멕시코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독일과 함께 나란히 1패로 공동 3위에 자리한 한국은 멕시코전을 기약했다. 멕시코전은 오는 24일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전반 초반 흐름은 좋았다. 전반 15분까지 볼 점유율 70% 가까이 유지하며 스웨덴을 압박했다. 하지만 이후 스웨덴 선수들이 한국의 압박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공 점유율이 비슷해졌다

여기에 전반 28분 박주호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수비 라인에서 장현수가 반대편으로 공을 넘겨줬고, 박주호가 이 공을 받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진 것이다.

즉각 손을 들어 벤치에 신호를 보낸 박주호는 결국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전반 29분 김민우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지고 말았다. 급하게 투입된 김민우는 몸이 덜 풀린 모습을 보였다. 전반 42분 패스미스를 범하며 수비에 위기를 맞이했다.

스웨덴은 후반 박주호가 빠진 왼쪽 측면을 지속해서 노렸다. 결국 한국은 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했다. 김민우가 아크 쪽에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VAR 판독 끝에 아쉬운 판정이 나왔다. 결국 스웨덴 그란크비스트는 침착하게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다. 결과적으로 왼쪽 측면에서 실점이 나온 모양새가 되며 경기를 마쳤다.

오는 24일 멕시코, 오는 27일 독일을 상대하는 대표팀 입장에서 박주호의 빈 자리는 더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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