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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문화재단, 장애 편견 깨기 위한 '동구관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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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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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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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문화재단, 장애 편견 깨기 위한 '동구관찰' 출간
엔씨문화재단이 조원희 작가의 '동구관찰'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구관찰'은 장애를 가진 소년 동구와 애완 고양이의 우정 을 담은 그림책이다. 엔씨소프트 어린이집과 협업한 '그림책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의 첫 작품.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란 동구의 모습이 장애가 없는 다른 소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고양이의 시선에서 그려냈다. '동구관찰'은 소규모 도서관 300여곳에 무료 기증되며 책 판매 수익은 전액 장애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조원희 작가는 2009년 '얼음소년'을 시작으로 '혼자가야해', '근육아저씨와 뚱보아줌마', '이빨사냥꾼', '중요한문제' 등을 출간한 작가다. 아동 도서 분야 최고 권위의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2013년)와 라가치상(2017년)을 수상한 바 있다.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은 "동구관찰을 시작으로 인권, 문화유산,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좋은 그림책을 매년 출간할 것"이라며 "아동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예산이 적은 소규모 도서관에는 책을 무료로 기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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