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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깜짝 크레믈린 투어' 文, 김정숙 여사에 "엄마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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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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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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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푸틴, 文에게 에르미따쥐박물관 도록 선물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믈린 대궁전에서 열린 한-러 확대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입장하고 있다. 2018.06.22.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믈린 대궁전에서 열린 한-러 확대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입장하고 있다. 2018.06.22.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엄마가 최고."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레믈린대궁전을 둘러보던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이같이 말했다.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이날 크레믈린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레믈린대궁전을 구경시켜주겠다"고 즉석 제안을 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푸틴 대통령의 '깜짝 크레믈린 투어'는 그렇게 시작됐다.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리는 안드레에프홀이 나오자 해설사는 상단에 위치한 왕좌 3개를 가리키며 "하나는 왕, 또 하나는 왕비를 위한 의자다. 나머지 하나는 누구를 위한 자리일까"라고 문 대통령에게 물었다.

문 대통령의 답은 "국민"이었다. 오답이었다. 해설사는 "왕의 엄마다. 제왕을 낳고 길러준 게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문 대통령이 김 여사에게 "엄마가 최고"라고 한 것이다.

크레믈린대궁전을 둘러본 뒤 푸틴 대통령은 문 대통령 부부에게 에르미따쥐박물관의 도록을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책을 읽고 다음번 러시아 방문을 준비하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푸틴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방문하길 원한다"며 "한국민들이 아주 좋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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