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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청취 연수생, 취업난 극복 위한 440시간 대장정 시작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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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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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청년취업아카데미 ICT기반 옴니채널 유통·물류 양성과정 워크숍 열어

"5월 기준 대졸 실업자 비율 48.8%..취업 지원 노하우로 청년취업난 극복하도록 적극 도울 것"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가 역대 최다 수준으로 늘었다는 통계치가 나왔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을 보유한 실업자는 지난 5월 기준 40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6000명이 많았다. 이는 2000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이제는 취업에도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산업계 동향부터 취업 역량 및 직무 교육, 현장실습,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4차산업혁명과 ICT, 소비패턴 변화로 급변하는 유통·물류 산업계에 적합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ICT 기반 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숭실대학교 및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440시간 동안 유통·물류 기본교육, 유통관리사 자격증 교육, 취업역량 강화 취업캠프, 실무진 멘토링, 기업현장을 체험하는 실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기업가정신 청취 연수생, 취업난 극복 위한 440시간 대장정 시작
사업 총괄을 맡은 기업가정신 권현수 부장은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에 봉착했다. 취업에도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만큼 연수생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고, 직무와 취업 역량을 높여 희망하는 기업으로 취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며, 일찍 일어나는 벌레는 새의 먹이가 된다는 말처럼 막연하게 열심히 한다는 자세보다 취업 전문가들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취업 요령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가정신 청취 연수생, 취업난 극복 위한 440시간 대장정 시작
기업가정신은 본격적인 교육 시작에 앞서 유통물류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연수생들 간 친목 도모 및 동기부여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 워크숍은 23~24일 1박 2일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도펜션시티에서 진행되며, 숭실대, 한국외대, 경희대, 가천대 등 12개 대학교에서 온 50여 명의 연수생이 참여했다.

아울러 기업과정신과 함께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할 취·창업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업 더와이파트너스 배헌 대표와 이기환 이사, 박태호 전략본부장 등 7명의 멘토단이 함께 했다.

행사 첫날 오후 12시 대부도펜션시티에 모인 연수생들은 청년취업아카데이 및 워크숍 안내를 받고 세미나실로 향했다.

이기환 이사의 사회로 시작한 워크숍에서 연수생들은 한 명씩 1분간 자기소개에 나섰다. 95년생부터 최연장자인 90년생 연수생까지 자신의 전공과 취미, 희망 분야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교육과정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기업가정신 청취 연수생, 취업난 극복 위한 440시간 대장정 시작
이어 팀원 이해하기 & 공감대 형성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5명씩 조를 이룬 연수생들은 각 팀의 개성을 담은 팀명을 정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삼조가 구직난을 뽀시는 차례(삼구뽀차)', '올 여름, 이 취업을 끝내러왔다!! 오벤져스', '논산 취업 훈련소', '취업 참 10조' 등 재미난 팀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두 열심히 하고 원하는 바 꼭 이루길!', '2달 후에 조원들 모두 행복해지길..', '취업,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등 흰 종이에 적힌 메세지에는 취업을 향한 열의와 간절함이 가득했다.
기업가정신 청취 연수생, 취업난 극복 위한 440시간 대장정 시작
특히 지난해 유통·물류 교육과정을 수료한 고소현 씨가 이날 더와이파너스 직원이자 연수생들 위한 멘토로 나서 주목받았다.

고소현 사원은 "올해부터 더와이파너스에 입사해 직무를 배우고 있다. 지난해 연수생으로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취업 선배로서 이곳에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연수생들과 함께 하며 진로와 취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연수생들은 서로의 첫인상과 어울리는 직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시멜로우와 스파게티 면을 이용해 창의적인 모형물을 만드는 등 팀활동을 수행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권현수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 부장
권현수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 부장

기업가정신 청취 연수생, 취업난 극복 위한 440시간 대장정 시작
국민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동휘 연수생은 "교수님의 추천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440시간이란 시간 동안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아지만 오늘 워크숍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새로운 동료도 얻어 힘이 난다"며 "2개월 간 직무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배워 꼭 취업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4학년 이아름 연수생은 "유통물류 관련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워크숍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짧은 시간 안에 친해져 즐겁고, 앞으로 능동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수료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둘째날에는 2018 개인별 비전과 버킷리스틀 작성하고, 참여소감 및 수료식 후 워크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청취 연수생, 취업난 극복 위한 440시간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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