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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청인뿐 아니라 모두가 JP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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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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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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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한국당 사태 관련 "보수의 대통합 정체성 재검토되야"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천안 지역 재보선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4.23/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천안 지역 재보선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4.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4일 전날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대해 "위대한 족적을 남기신 분"이라며 "충청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JP 키즈'"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김 전 총리 빈소에 들러 조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JP의 사상과 철학은 국가와 국민을 상위개념으로 모셨다"며 "정당의 이념과 노선, 철학을 보완적 관계로 이해하면서 'DJP(김대중·김종필) 공조'를 이뤘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조국 근대화를 통해 가난을 쫒아냈고, 20년동안 유럽의 실용주의 이념으로 DJP공조를 이뤘으며 나머지 18년 세월동안 풍류의 미학, 여백의 정치를 접목시켜 위대한 족적을 남기셨다"고 애도했다.

이 전 총리는 또 이 자리에서 당대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 "보수의 대통합에 대한 정체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조기 전당다회는 이런 것들이 전제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당권에 관심이 없다. 이런것들 해결 안된 당대표는 의미 없다"며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누가 누구에게 뭐라고 할 사항은 아니다. 나가라고 한다고 나가는 사람도 이해 못하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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