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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범양냉방, 신용등급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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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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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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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신용등급 'A+' 획득…1963년 회사 설립 후 최고 등급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귀뚜라미범양냉방 본사. / 사진제공=귀뚜라미그룹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귀뚜라미범양냉방 본사. / 사진제공=귀뚜라미그룹
귀뚜라미범양냉방이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창사 후 최고 신용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2006년 귀뚜라미그룹에 편입된 후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그룹의 주력 냉방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귀뚜라미그룹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가 절감 및 인적자원 효율화, 연구개발, 설비 투자 등에 집중했다. 특히 재무 개선 노력을 통해 2011년부터 무차입 경영을 실현 중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1963년 설립 후 국내 냉난방 공기조화 산업을 이끌어 온 기업으로, 스탠드형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등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다음달 말까지 세계 최대 용량인 3000RT급 냉각탑 시험 설비를 완공하고 국내 냉각탑 분야 1위 자리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기업데이터 측은 "귀뚜라미범양냉방의 54년 역사 및 대표이사의 34년 경력, 매출 추이, 재무안정성, 수익성, 현금 창출 능력 등을 고려했다"며 "장래 경제 여건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력 및 영업실적, 재무구조 변동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신용 능력이 우량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관계자는 "회사 매출액이 2006년 97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1600억원으로 큰 폭 성장했다"며 "과감한 투자와 체질 개선을 지속해 신용등급 'AA'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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