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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내포 첨단산단 '투자선도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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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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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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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충북영동·충남홍성에 최대 100억원 투입해 경제 활성화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위)과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 산업단지'(아래) 조감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위)과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 산업단지'(아래) 조감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충북 영동에 와인 특화 관광단지가 조성되고, 충남 홍성에는 수소전기차 부품, 태양광 시설 등을 생산하는 첨단산업단지가 만들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과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 산업단지' 2곳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의 개발사업에 국비 최대 100억원을 투입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건축물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 73종의 규제특례가 적용되고 세제와 부담금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될 수 있는 사업은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한 지역의 △산업단지 △물류·유통단지 △관광단지 △관광휴양시설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다.

이번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는 레인보우 힐링타운은 과일과 와인 등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와인을 테마로 한 관광지로 조성된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일원 53만9943㎡ 면적에 총 사업비 2048억원(국비 384억원, 지방비 890억원, 민간 774억원)을 투입해 △와인터널 △와인연구소 △웰니스단지 △문화예술회관 △문화마당 등을 건립한다.

영동군은 지역 내에 있는 40여개의 와인농가와 연계해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관광객들이 머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 126만㎡ 면적에 들어서는 내포 도시첨단 산업단지는 충남의 전략사업인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 시설 등을 생산하는 특화산단으로 조성된다. 민간자본 3253억원을 들여 △산업시설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센터 △자동차부품 R&D센터 등을 만든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해당 지역에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실제 효과가 나타나도록 정부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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