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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 숨지게 해 쓰레기통에 버린 4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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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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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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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디자이너
이지혜 디자이너
자신이 낳은 아이를 숨지게 만들고 사체를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이날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4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구리시에 위치한 원룸 화장실에서 자신이 출산한 남자아이가 사망하자 사체를 비닐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출산 후 탯줄을 제대로 자르지 못해 고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병원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고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망한 아이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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