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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외교위, 해리스 주한미대사 지명자 인준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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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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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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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인준안 상원 넘겨진 뒤 본회의 표결해야" 17개월 이어진 주한미대사 공석 문제 곧 해결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의 인준안을 26일(현지시간) 승인했다. 주한 미 대사는 지난해 1월 이후 공석으로 있다. (뉴스1 DB)2018.4.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의 인준안을 26일(현지시간) 승인했다. 주한 미 대사는 지난해 1월 이후 공석으로 있다. (뉴스1 DB)2018.4.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승인했다. 17개월 넘게 계속된 주한미대사 공석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미국의 소리(VOA)'는 26일(현지시간) 외교위 관계자를 인용, 상원 외교위가 해리스 주한미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인준안은 상원으로 넘겨질 예정이며 인준 마지막 절차인 본회의 표결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VOA는 덧붙였다.

현재 주한미대사는 마크 리퍼트 전 대사가 작년 1월 이임한 뒤 1년 5개월 넘게 공석이다.

해군 4성 장군 출신인 해리스 지명자는 지난달 18일 주한미대사로 공식 지명됐다. 2015년 태평양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올 2월 호주 대사로 지명됐으나 백악관은 이를 철회하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요청에 따라 해리스 지명자를 주한미대사로 재지명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를 주한미대사로 지명했으나 이후 지명을 철회했다.

해리스 지명자는 주한미대사 지명 전인 지난 2월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제보장을 위해 핵 개발을 한다는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한반도를 공산주의 체제 아래 통일시키려는 목적"이라고 했다.

해리스는 그러나 북미 정상회담 이틀 뒤인 지난 14일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싱가포르 회담 이후 상황이 극적으로 변했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하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전쟁 가능성이 커 보였던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은 (비핵화에 대한) 김 위원장의 진정성을 확인할 기회"이라며 훈련 중단 결정을 지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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