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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옴부즈만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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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 2018.06.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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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옴부즈만 건의 적극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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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28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정장 옴부즈만으로 (주)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를 선정, 위촉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부의 혁신성장 옴부즈만으로 김봉진 코리아 스타트업포럼 의장이 위촉됐다. 김 의장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스타트업 '우아한 형제들'을 이끌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김 의장에게 혁신성장 옴부즈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1년이다. 연임도 가능하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시장의 목소리, 정부에 대한 요청, 기업의 애로사항을 가감없이 듣고 적극적으로 전달해달라"며 "혁신성장 옴부즈만을 통해 접수된 현장의 건의는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후배 스타트업이 규제를 극복하기 위해 법률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며 "특히 이해관계로 인해 잘 안 풀리는 규제의 경우 정부가 대립하는 이해관계자들이 만나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의 위촉으로 혁신성장 옴부즈만은 대기업(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스타트업 대표가 공동으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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