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펫다이어리’, 2018 하반기 공식 제작지원·협찬사 모집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EBS1 ‘펫다이어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고양이를 부탁해) 마케팅 에이전트 헤븐리미디어(대표 이화섭)는 해당 프로그램의 2018년 하반기 공식 제작지원사 및 협찬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헤븐리미디어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는 국내 대표적인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합류한 설채현 수의사를 통해서 반려견의 건강과 행동을 분석해 최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개그맨 황제성의 내레이션을 더해 방송된다. 다양한 반려견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해주기 때문에 많은 반려인들의 출연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나개와 함께 방영되는 EBS1 ‘고양이를 부탁해’(이하 고부해)는 애묘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많은 집사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또 하나의 프로젝트다. 고부해 출연진은 나응식 수의사와 김명철 수의사, 내레이션은 레인보우의 지숙이 맡고 있다.

이화섭 헤븐리미디어 대표는 “해당 프로그램은 최고의 콘텐츠와 다양한 접근으로 반려견(강아지), 반려묘(고양이) 가족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기견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시각을 넓히고 있다”면서 “제작지원 및 협찬에 참여하고자 하는 펫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BS1 ‘펫다이어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45분(본방), 매주 토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