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폼페이오, 내주 방북 전망… 북미 회담 이후 첫 고위급 회담(종합)

머니투데이
  • 김영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6.29 08:2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트럼프 대통령은 '칠면조 요리'론 들며 속도조절 나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한이 비핵화 요구사항의 범위를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북한이 CVID 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협상장을 떠나겠다”고 했다. 또 아직 미군 유해를 송환받지 못했지만 조만간 넘겨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한이 비핵화 요구사항의 범위를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북한이 CVID 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협상장을 떠나겠다”고 했다. 또 아직 미군 유해를 송환받지 못했지만 조만간 넘겨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내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첫 고위급 회담으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복수의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 폼페이오 장관이 방북(訪北)을 위해 7월 6일 예정됐던 인도 외무장관과 회담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방북 계획은 수일 안에 발표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는 "지금 발표할 만한 출장 일정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방북은 폼페이오 장관의 3차 방북이자 북미 정상회담 이후 첫 고위급 회담이다. 정상회담 후속조치가 3주 만에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북한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시간표를 설정하는 데 상당 부분 할애될 전망이다.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 목록 작성과 관련 시설의 사찰 계획 등이 쟁점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날 노스 다코다주 파고에서 열린 대중 연설에서 북한 문제를 언급하던 중 '칠면조 요리'를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요리가 진행 중"이라며 "이건 오븐에서 칠면조를 서둘러 꺼내는 것과 같다"고 설명, "서두를수록 나쁘고 오래 기다릴수록 좋다"고 했다. 대북(對北) 문제에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