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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국내서 B2B 판매자 지원 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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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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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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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업 판매자 확보 중심 전략 이어가…셀러 지원전담으로 서비스 강화

박준모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 대표 /사진제공= 아마존
박준모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 대표 /사진제공= 아마존
아마존이 국내에서 글로벌 B2B(Business to Business) 지원팀을 신설하며 역량있는 셀러(판매자) 확보 중심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는 29일 아마존의 B2B 채널인 아마존 비즈니스의 미국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할 국내 셀러들을 모집하고 아마존 비즈니스 셀러들을 위한 전담 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측은 이날 한국무역협회(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이하 KITA)와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한 B2B 글로벌 셀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아마존 관계자는 "국내 제조사들이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전 세계 기업 구매자들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 비즈니스는 아마존의 B2B 전용 마켓플레이스로 국내 셀러가 별도의 해외 지사 설립이나 물류망 확보 없이도 해외 기업 구매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물류 솔루션과 마케팅 툴 등을 지원한다.

2015년 4월 미국 시장에서 처음 선뵌 후 12개월 만에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고 현재 대규모 다국적 기업, 대학, 병원, 비영리기관과 같은 기관 구매자부터 개인사업자까지 100만 이상의 기업 구매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준모 아마존 글로벌 셀링의대표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전 세계의 개인, 기업 고객 모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한국 셀러들이 아마존 비즈니스를 활용해 100만 이상의 기업 고객들에게 B2B 거래를 위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한국 지사의 전문 인력과 지속적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셀러들이 그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비즈니스의 국제 비즈니스 개발 총괄인 대럴 킴(Darrel Kim)은 "아마존 비즈니스는 셀러들이 아마존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전 세계 비즈니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그들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내 가구 제조업체인 퍼시스 그룹의 해외 및 온라인 사업 총괄 김경태 상무는 "상품의 부피와 중량에 따른 물류 비용을 고민해야하는 가구업체에게 있어 아마존은 적합한 파트너"라며 "퍼시스 그룹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을 통해 시디즈, 일룸, 데스커 등 자사의 브랜드 그대로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국내 셀러와 상품들이 효율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아마존의 글로벌 플랫폼에 한국 셀러들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모집,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국내 진출했으며 국내 판매를 중심으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은 두고 있지 않다. 글로벌 셀링을 통해 전 세계 3억 이상의 활성화 고객과 100만 이상의 기업 구매 고객들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운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전 세계 13개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149개의 주문이행센터(fulfillment center)를 통해 185개 국가 및 지역의 고객들에게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아마존, 국내서 B2B 판매자 지원 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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