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은행권, 모든 기업에 동산담보대출 확대 시행…표준안 개정

머니투데이
  • 한은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6.29 15:4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이용 대상 기업·담보물·적용대출 상품 모두 확대

은행권, 모든 기업에 동산담보대출 확대 시행…표준안 개정
은행권 동산담보대출이 모든 기업과 모든 동산, 모든 대출상품으로 확대 시행된다.

은행연합회는 정부의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정책에 부응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산담보대출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3일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중소기업이 자금조달 수단으로 동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은행권 여신운용체계 개선을 포함한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개정된 표준안에 따르면 동산담보대출 이용 대상이 중소기업 및 상호등기가 있는 개인 사업자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된다. 유형자산·재고자산 담보 취급은 제조업에 한정됐으나 유통, 서비스업 등 모든 업종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최저신용등급 요건도 폐지했다.

아울러 무동력 자산과 원재료 등에 한정됐던 담보물을 자체 동력이 있는 물건과 반제품·완제품 등도 가능하도록 했다.

적용 대출상품 역시 동산·채권담보대출 등 전용상품에서 구매자금대출, 시설자금대출 등 모든 대출로 확대된다.

담보인정비율의 경우 기존 40%에서 우수 동산에 대해 60%까지 인정하도록 했다. 은행은 상한 내에서 담보인정비율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동산담보대출 표준안의 명칭은 매뉴얼의 성격을 지닌 점을 감안해 '동산담보대출 표준안' 대신 '동산담보대출 취급 가이드라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은행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8월27일 시행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담보가 부족한 기업의 자금조달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