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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표 2기 서울교육' 첫발…2일 서울교육감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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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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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6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출근하며 직원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6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출근하며 직원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40분 종로구 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제21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 2기 체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조 교육감은 지난달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 후 서울시교육감 재선에 성공한 건 조 교육감이 처음이다.

이날 취임식은 서울교육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서울교육을 다짐하는 행사로 구성했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취임 선서, 취임사 낭독, 꽃다발 증정, 축하 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조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교육의 힘찬 출발과 새로운 비전을 담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꽃다발 증정은 송재규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무관이 한다. 특성화고 출신인 송 주무관은 조 교육감 1기 시절인 2016년 고졸성공시대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인물이다.

축하메시지는 난청 장애를 극복하고 일반학생들과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김가연양(서울숭의여고 2학년)이 영상으로 전한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취임식 이후인 오후 1시에는 서울서빙고초등학교 3학년2반을 방문해 일일교사로 변신한다. 시교육청이 지난 3월 개발한 동물복지교육 자료를 활용해 '동물친구를 소개해요'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모든 서울교육가족에게 '아침이 설레는 학교' '하교가 아쉬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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