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학교는 다국적 문화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한국 정착을 돕고 교육하는 중등교육 대안학교다.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란 뜻의 순 우리말로, 2013년 가수 인순이(김인순)가 학교를 설립했다.
제너럴바이오는 비즈니스로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해 출범한 한국의 사회적 기업이다. 미국 '비콥'(B-Corp) 인증을 받은 전 세계 2050개 기업 가운데 상위 'TOP 10'에 랭크된 바이오 벤처기업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쿱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생활용품 등 100여 종의 제너럴바이오 제품을 선별·유통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과 대만에 진출했다.
정재영 지쿱 전략본부장은 "지쿱과 제너럴바이오는 사회와 동반 성장하면서 사회적 결핍 문제를 해결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보듬고 미래 대한민국의 인재로 양성하는 해말학교의 노력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정재영 지쿱 상무(사진 왼쪽 2번째)와 지쿱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이경진 해밀학교 대외협력 국장(사진 오른쪽 2번째)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지쿱 |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