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스시, 신선한 초밥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고객만족도↑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올바른에프앤비의 초밥전문점 미카도스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초밥을 제공하고 있다. 회전레일 위에 정성을 담아 만든 40가지가 넘는 초밥과 롤, 구이, 튀김,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올려 골라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

사진제공=올바른에프앤비

업체 측은 “건강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식자재 전문 물류·유통회사와 협약해 품질 좋은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는다. 엄선해 준비한 회는 고객 앞에서 바로 사용되기 때문에 건강한 맛, 신선한 맛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미카도스시의 경쟁력 중 하나는 신선한 초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접시당 1500원 균일가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주효했다. 매장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혼밥족 등 배달이나 포장 도시락을 찾는 고객도 늘고 있는 추세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되는 상품보다 신선하고 맛 좋은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 분석이다.

업체 측은 “가격이 낮으면 초밥 품질이 떨어질 것이란 편견을 깨나가고 있다”면서 “주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계절, 날씨로 인한 식재료 파동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미카도스시는 상권 분석, 메뉴 개발, 물류 지원 등 창업시스템을 갖춘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모던한 인테리어 분위기에 미카도스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최고의 맛과 가치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메뉴 출시 이벤트, 점심 도시락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