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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 박물관, 독일 전통 맥주잔 이색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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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석 전남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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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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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 요셉 선생 소장품 전시

독일 전통 맥주잔 슈타인(1800년대)/사진제공=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독일 전통 맥주잔 슈타인(1800년대)/사진제공=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생활도자 박물관이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목포에서 만나는 독일 전통 맥주잔’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선보인 적이없는 이색적인 특별전을 개최한다.

35년간 독일 항공사에서 엔지니어로 재직한 이 요셉 선생이 수집한 소장품을 전시하는 이번 특별전은 장식적 요소와 실용이 결합된 독일 전통 맥주 잔인 슈타인(Stein)과 항아리인 붐 톱(Rumtopf) 등 25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1300년대 중세 유럽에서 2천5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페스트가 창궐한 이후 개인위생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가문과 계급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주석 재질의 뚜껑이 달린 슈타인은 다양한 색감과 기하학무늬, 속담 등이 새겨져 있다. 생일이나 결혼식 등 행사에서 사용하는 룸톱은 주로 과일주나와인을 담는 항아리로 독일의 고성(古城)이나 인물, 과일 문양 등이 장식돼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독일인의 생활양식과 전통 문양뿐만 아니라 일상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라며 "이 요셉 선생의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돼 박물관에서 이국적인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관 12년째를 맞는 목포생활도자 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 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문학관과 함께 목포 대표 관광지인 갓바위 문화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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