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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암태도 인근 해상서 어선-예인선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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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석 전남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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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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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긴급 출동, 선원 11명 전원 구조해

충돌선박 어선 사진/사진제공=목포해경
충돌선박 어선 사진/사진제공=목포해경
신안군 암태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하여 해경이 긴급 출동해 승선원 11명을 전원 구조했다.

18일 목포해양 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2분경 신안군 암태도 북방 2.2km 해상에서 293톤 예인선(승선원 4명)과 어선(9.77톤, 자망, 승선원 7명)이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서해 특구 때, 항공기, 민간 해양 구조대를 급파하는 한편, 어선과 예인선에 연락을 취해 침수 여부 및 승선원이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1시 19분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승선원들을 상대로 건강 상태 등을 살펴본 결과 3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확인돼 응급조치를 했다. 더불어 선수 부분이 파손된 어선은 침수 대비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해경은 어선 및 예인선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어선과 예인선이 목포항으로 입항하는 대로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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