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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이후 日주도 CPTPP 가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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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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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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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부 장관 "양자 협정뿐 아니라 새 영역 개척키로"… 美·호주 등과 개별 무역협상도 예고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무역 관련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무역 관련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뒤 일본 주도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영국중소기업연맹(FSB) 주최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영국 정부는 주요 양자 무역 파트너들과 협상을 추구할 뿐 아니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CPTPP는 작년 초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나머지 11개 회원국이 새롭게 만든 경제협정으로 올 3월 공식 출범했다.

폭스 장관은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의 중심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런 연유로 CPTPP 가입을 고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폭스는 이외에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와 개별 무역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최대 재계 단체인 영국산업연맹(CBI)은 이날 폭스 장관 발언에 대해 "정부가 기업들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약속하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현재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건 EU와 무역 협상"이란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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