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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려도 액정 안 깨지는 스마트폰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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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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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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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내구성 강화 '고릴라 글라스 6' 공개…1미터 높이에서 15번 떨어뜨려도 안 깨져

고릴라 글라스 6 충격 테스트 시연/사진제공=코닝
고릴라 글라스 6 충격 테스트 시연/사진제공=코닝
스마트폰 수리와 교체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낙하와 액정 파손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 줄 유리가 탄생했다.

글로벌 유리 기업 코닝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 코닝 연구소에서 내구성을 강화한 '고릴라 글라스 6'와 시인성을 개선한 '고릴라 글라스 DX·DX+'를 공개했다.

시장조사 기관 톨루나에 따르면 휴대폰 이용자들은 연 평균 7번 휴대폰을 떨어뜨린다. 이 중 절반 이상이 낙하 높이가 1미터 이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코닝은 실제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상황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1미터 높이에서 180그릿(거친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 숫자가 작을수록 거침)의 거친 바닥 위로 유리를 떨어뜨리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고릴라 글라스 6는 평균 15회의 낙하를 견뎌냈다. 현재까지 가장 우수한 낙하성능을 나타냈던 고릴라 글라스 5 대비 최대 2배 향상된 성능이다.

코닝은 고릴라 글라스 6가 내구성 외에도 광학적 선명도, 터치 민감도, 스크래치 저항성, 효율적인 무선 충전 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함께 공개한 고릴라 글라스 DX와 DX+는 시인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인은 하루 평균 2000번 이상 핸드폰을 만진다. 모바일 뱅킹부터 게임, 동영상 등 각종 콘텐츠 소비를 스마트폰으로 한다. 이렇다 보니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잘 보이는 화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난 7년간 소비자 8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50%가 커버 유리에서 가장 원하는 특성으로 시인성을 꼽았다.

고릴라 글라스 DX와 DX+는 일반 유리와 비교해 전면 표면 반사를 약 75% 줄이고, 동일한 디스플레이 휘도에서 명암비를 약 50% 증가시켜 시인성을 개선했다. DX와 DX+는 스크래치 내구성 수준에서 차이가 있다.

코닝 관계자는 "고릴라 글라스는 끊임없이 진화한다"며 "얇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릴라 글라스가 전 세계 기기 제조사들이 선택한 대표적인 커버글라스를 넘어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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