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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결정된 BMW 520d, 또 주행 중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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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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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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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원주 중앙고속도로에서 화재로 전소...국토부 BMW 차량 10.6만대 리콜

 29일 0시28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소재 춘천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사진=뉴스1
29일 0시28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소재 춘천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사진=뉴스1
주행 중 화재로 리콜이 결정된 BMW ‘520d’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강원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8분쯤 강원 원주시 춘천 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인력 17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2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운전자는 주행 중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와 갓길에 차량을 세웠고, 직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29일 0시28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소재 춘천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사진=뉴스1
29일 0시28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소재 춘천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사진=뉴스1
지난 26일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MW 520d 등 42개 차종 10만6317대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BMW에 따르면 최근 연이은 화재는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결함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EGR는 디젤자동차의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일부를 흡기다기관으로 재순환 시키는 장치다.

EGR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고 그대로 흡기다기관에 유입되면서 구멍이 생기고, 위에 장착된 엔진커버 등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BMW는 분석하고 있다.

BMW는 지난 27일부터 해당차량 전체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EGR 모듈 개선품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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