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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13승+김재호 쐐기포' 두산, 한화전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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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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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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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역투하는 두산 린드블럼 /사진=뉴시스
29일 역투하는 두산 린드블럼 /사진=뉴시스
두산이 한화를 꺾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홈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주중 SK전 스윕패의 충격을 딛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시즌 65승 34패로 1위 질주. 반면 한화는 57승 44패를 마크하며 3위를 유지했다.

두산 선발 투수는 린드블럼. 한화는 고열 증세로 당초 예정됐던 헤일을 대신해 김범수가 선발로 나섰다.

3회까지 투수전이 펼쳐진 가운데, 4회 '0'의 균형이 깨졌다. 4히말 선두타자 허경민이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한 뒤 오재원의 우익수 뜬공 때 3루까지 갔다. 후속 김재환과 오재일은 볼넷. 이어 김재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허경민이 태그업, 득점에 성공했다(1-0).

한화는 곧바로 반격했다. 5회초 선두타자 이동훈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김민하의 유격수 땅볼 때 2루까지 갔다. 다음 타자는 최재훈. 이때 재치있는 이동훈의 주루 플레이가 이어졌다. 최재훈의 3루 땅볼 때 2루에서 틈을 엿보던 이동훈. 3루수 허경민이 1루로 공을 뿌리자 잽싸게 3루로 뛰기 시작했다. 곧바로 1루수 오재일이 3루 쪽으로 뿌렸으나 뒤로 빠졌고, 이동훈이 다시 홈으로 전력 질주, 세이프에 성공했다. 1-1 원점.

두산은 5회말 똑같이 주루 플레이로 맞섰다. 이우성의 좌전 안타와 허경민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1사 1,3루 기회. 오재원 타석 때 1루주자 허경민이 2루로 뛰었고, 이에 최재훈이 2루로 공을 뿌리자 3루에 있던 이우성이 홈으로 파고들었다. 결과는 세이프. 점수는 2-1이 됐다.

두산은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김재호가 좌월 솔로 아치를 그리며 3-1로 달아났다. 김재호의 시즌 10호 홈런. 결국 8회까지 이어진 린드블럼의 호투와 9회 마운드에 오른 함덕주의 마무리 쾌투를 앞세워 승리를 확정 지었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8이닝 동안(투구수 112구) 5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1자책) 투구를 펼치며 시즌 13승 달성에 성공했다. 6안타를 친 타선에서는 김재호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반면 한화는 대체 선발 김범수가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개인 최다 이닝 투구를 펼쳤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2패)의 멍에를 썼다.

두산 김재호(오른쪽)이 시즌 10호 홈런을 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br />
두산 김재호(오른쪽)이 시즌 10호 홈런을 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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