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한화 샘슨, 2012 류현진 이후 '200K' 탈삼진왕 등극할까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8.02 08:5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화 샘슨 /사진=뉴스1
한화 샘슨 /사진=뉴스1
투수들의 자존심. 2018 시즌 탈삼진왕은 누가 될까. 200K 탈삼진왕을 볼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한화 외국인 투수 샘슨이다.

2018 KBO리그가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를 향하는 가운데, 각 부문 경쟁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투수들 간 탈삼진왕 경쟁 역시 뜨겁다. 탈삼진왕에 오르기 위해서는 강력한 속구는 물론, 확실한 결정구가 있어야 가능하다. 또 기본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만 타자들을 많이 상대하면서 탈삼진을 많이 뽑을 수 있다.

2일 오전 현재, 탈삼진 부문 1위는 한화 샘슨이다. 그는 128이닝을 던지는 동안 158개의 탈삼진을 뽑으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LG 소사가 146개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소사는 150⅓이닝 동안 146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3위는 두산 에이스 린드블럼. 그는 올 시즌 139이닝을 소화하면서 135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이어 4위까지는 외국인 투수다. LG 윌슨이 135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126개의 탈삼진을 마크했다. 그 뒤를 이어 KIA 양현종이 토종 투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양현종은 139⅔이닝 동안 122개를 올렸다.

탈삼진왕이 최종 몇 개를 기록할 지도 관심사다. 지난해에는 켈리(SK)가 189개를 기록, 2위 니퍼트(161개)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탈삼진왕의 영광을 안았다. 2016년에는 전 두산 외국인 투수 보우덴이 160개, 2015년에는 차우찬(LG)이 당시 삼성 소속으로 194개의 탈삼진을 뽑으며 'Dr.K'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렇다면 '200K 탈삼진왕'이 나올까. 역대 마지막 200탈삼진왕은 류현진(LA 다저스)이다. 그는 2012년 한화에서 뛰던 시절, 210개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로서는 샘슨이 가장 유력한 후보다. 한화는 올 시즌 41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부상 등의 변수가 없을 경우, 8경기 정도 선발로 더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경기당 7.2개의 탈삼진을 뽑은 샘슨의 현 페이스라면, 총 21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샘슨은 1일 KT전에서도 10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승리 투수를 거머쥐었다. 과연 샘슨은 류현진 이후 6년 만에 200K 탈삼진왕이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알파고'처럼 투자한다?…로보어드바이저 오해와 진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