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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귀환에…2분기 중국 역직구 6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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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경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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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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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8년 6월 온라인쇼핑동향'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점 입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 개점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다.   사드 갈등으로 경색된 한중 관계가 복원되면서 4월 방한 유커는 36만7,000명으로 작년 4월 대비 60% 넘게 급증했다. 한국은행은 "중국과의 사드 갈등이 해소되는 분위기에 따라 중국인 입국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을 증가했다"며 "중국인을 중심으로 입국자수가 늘면서 여행수지 적자폭도 축소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2018.6.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점 입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 개점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다. 사드 갈등으로 경색된 한중 관계가 복원되면서 4월 방한 유커는 36만7,000명으로 작년 4월 대비 60% 넘게 급증했다. 한국은행은 "중국과의 사드 갈등이 해소되는 분위기에 따라 중국인 입국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을 증가했다"며 "중국인을 중심으로 입국자수가 늘면서 여행수지 적자폭도 축소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2018.6.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분기 중국을 향한 해외 직접판매(역직구)액이 1년 전과 비교해 60% 넘게 늘었다.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점차 풀리면서 10%대에 머물던 역직구 증가 폭이 크게 뛴 것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8년 6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역직구는 894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55.6% 증가했다. 해외 직접 구매(직구)액은 6869억원으로 전년보다 29.1% 늘었다.

중국 역직구는 전년 대비 63.2% 뛴 7161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역직구는 2016년만 해도 전년 대비 증가 폭이 100%를 웃돌았다. 하지만 사드 보복이 본격화한 지난해 2분기부터 10%대로 떨어졌다. 지난 1분기 중국 역직구는 전년 대비 4.6% 증가에 머물기도 했다.

지난 2분기 중국 역직구 중 면세점을 통한 판매는 전체의 92.4%인 6704억원이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다.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인터넷 면세점에서 물건을 산 뒤 본국에 가져갈 경우 역직구에 포함된다.

역직구 상품으로 보면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화장품 판매(6589억원)가 가장 많았다.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1415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282억원)가 뒤를 이었다.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8조7252억원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조4215억원으로 32.0% 늘었다.

지난 6월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상품은 음식서비스(93.6%), 가전·전자·통신기기(27.5%), 여행 및 교통서비스(21.7%) 등이었다. 음식서비스는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했던 러시아월드컵 특수를 누렸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는 여름휴가를 대비해 미리 숙박업소·항공편 등을 예약한 사람이 늘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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