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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냉장고·미스트 선풍기…폭염 식히는 아이디어 가전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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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 2018.08.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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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달린 모자, 미스트 선풍기, USB 냉장고·써큘레이터 등 제품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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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미스트 선풍기. / 자료제공=위메프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여름을 나기 위한 아이디어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휴대용 미니 손선풍기를 비롯해 선풍기 달린 모자, 미스트 선풍기, USB냉장고·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까지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5일 온라인쇼핑몰 위메프에 따르면 7월 휴대용 손선풍기의 판매가 전월 대비 31.3% 증가했다.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날씨 덕분으로 분석됐다.
 
손선풍기 수치에는 카테고리상 다양한 아이디어상품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선풍기 달린 모자가 있다. 이 제품은 우리가 흔히 쓰는 캡모자 앞에 바람을 만드는 프로펠러가 달렸다. 우산을 접으면 내부의 프로펠러가 접히고 우산을 펴면 프로펠러가 펴지는 선풍기가 달린 우산도 인기를 끌고 있다.
 
노트북 등에 꽂아 쓰는 USB 냉장고. / 자료제공=위메프
노트북 등에 꽂아 쓰는 USB 냉장고. / 자료제공=위메프

최근엔 손선풍기 내부에 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전원을 켜면 전면에 위치한 분사구에서 물이 ‘미스트’처럼 흩뿌려지는 ‘미스트선풍기’까지 등장했다. 물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보통 선풍기보다 더 시원하다고 알려졌다. 휴대용 가습기 역할도 한다.
 
1인가구나 사무실 등에서 개인 냉방용으로 사용하는 이동식 에어컨 판매량도 전달 대비 7배 가까이 늘었다. 얼음팩이나 얼음 등을 이용해 냉각된 바람을 쐴 수 있는 냉풍기 역시 2배가량 판매가 급증했다. 에어컨보다 시원함은 떨어지지만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전력소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용 컴퓨터에 연결해 캔음료나 커피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USB냉장고’도 인기다. 에어컨의 냉방 효과를 높여주는 ‘USB미니서큘레이터’도 등장했다. 책상 위에 USB 혹은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 케이스에 방향제 등을 넣으면 향기까지 나는 아이디어 가전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올해는 서큘레이터나 냉풍기 등의 매출이 잘 나온다”며 “여름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여름나기 관련 제품이 고른 매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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