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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건설 호조로 주가 하방 확보-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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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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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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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일 한화 (32,650원 상승300 0.9%)에 대해 "한화건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주가 하방을 확보했다"며 "2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 원인들이 해소될 때 본격적인 주가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한이 연구원은 "한화건설의 해외플랜트 준공 완료 일정이 더욱 구체화됐고 이라크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향후 실적 전망치 상향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전날 경영설명회에서 한화건설은 올해 예상 실적으로 별도기준 매출 3조5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제시했다. 특히 IS와의 종전으로 이라크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관련 매출은 올해 4500억원, 2019년 7000억원, 그 이후 1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한화 주가는 올 1월 29일 4만8200원에서 7월 19일 3만50원까지 떨어지며 37.7% 하락했다"며 "코스피 부진으로 단기 모멘텀이 부족한 지주회사 주가 하락이 불가피했던 가운데 상장지분가치 급감 및 NAV 감소, 남북경협 기대감 고조로 화약제조 및 방산 부문 실적감소 우려가 제기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한화건설 해외플랜트의 순차적 준공 및 선반영비용 환입과 증액이 기대되고, 이라크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향후 실적전망치 상향이 가능해졌다"며 "호재 발현으로 주가 하방 확보 역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오는 14일 한화 실적 확인 후 추정치를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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