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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산 식품 지원센터, 베트남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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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석 MT해양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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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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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서 현지 바이어와 무역상담회 개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사진제공=목포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 출연기관인 (재) 목포수산 식품 지원센터(이사장 김종식 목포시장)가 베트남 지역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7월 25~26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연 ‘바이어 발굴 및 무역상담회’에서 60억여원 가량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담회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18년도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내 수산기업의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조미김 업체 3개사, 해조류 가공업체 2개사 등 전남도내 5개 기업은 현지 10개 바이어사와 수출을 위한 제품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조미김 등 해조류 가공식품에 대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샘플을 요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 결과 목포수산 식품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주)흥일 식품이 현지 유통사인 콩티 쓴 동서비나(CONG TY TNHH DONG SEO VINA)와 3백만 달러(한화 약 33억5000만 원) 규모의 조미김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함평 소재 기업인 이와이엔(주)도 케-비세턴 임포트 익스포트사(KE-VI SATURN IMPORT EXPORT)와 307만 달러(한화 약 34억3000만 원) 규모의 김스넥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오병문 센터장은 “전남 수산가공품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유망 아이디어발굴 및 상용화 지원, 수산물 유래 수출형 가공 제품 개발 및 기술 컨설팅,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마케팅 지원 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재) 목포수산 식품 지원센터는 전남도 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주)더 오션 등과 공동 참여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내 수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기술 개발, 제품개발, 브랜드 개발, 판매 수출지원 등 6개 분야 23개 사업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5개 분야 21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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