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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홈런' LAD, MIL에 21-5 대승.. 다저 스타디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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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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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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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를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
만루포를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가 대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밀워키 브루어스에 대승을 거뒀다. 이날 다저스는 다저 스타디움 개장 후 가장 많은 홈런과 득점을 만들어냈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밀워키전에서 홈런 7방을 폭발시킨 타선의 힘을 통해 21-5의 대승을 따냈다. 최근 2연승이다.

방망이가 활활 타올랐다. 이날 다저스가 만든 21점은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 개장 후 가장 많은 득점이었다. 21점 경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1년 7월 2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한 번 만든 바 있다. 홈인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최초다.

한 경기 7홈런은 라이브볼 시대(1920년 이후) 구단 역대 공동 2위에 해당한다. 여기에 4타점 이상 올린 선수만 4명이었는데, 타점이 공식 기록이 된 1920년 이후 구단 1호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5승(5패)째를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가 됐다.

타선에서는 코디 벨린저가 만루포를 폭발시키며 2안타 5타점을 쓸어담았고, 작 피더슨이 홈런 2개를 날리며 2안타 4타점을 더했다. 야시엘 푸이그도 2홈런을 포함해 3안타 4타점을 만들었고, '이적생' 브라이언 도저 역시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을 올렸다.

시즌 5승을 따낸 클레이튼 커쇼. /AFPBBNews=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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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을 따낸 클레이튼 커쇼. /AFPBBNews=뉴스1


이날 부상에서 돌아온 저스틴 터너도 홈런을 때리며 1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고, 맥스 먼시가 2안타 1타점 2득점을, 키케 에르난데스가 2안타 2득점을 일궈냈다. 전체적으로 화끈하게 터졌다.

밀워키는 선발 율리우스 차신이 4⅓이닝 5피안타(3피홈런) 4볼넷 3탈삼진 9실점(8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4패(10승)째. 평균자책점도 3.45에서 3.89로 크게 올랐다.

타선에서는 헤수스 아길라가 홈런을 치며 1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크리스티안 옐리치 역시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좋았다. 하지만 다른 쪽이 아쉬웠다.

다저스는 1회초 1점을 내줬지만, 피더슨이 2회말 솔로포를 날리며 균형을 이뤘다. 3회말에는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와 벨린저의 그랜드 슬램이 터져 단숨에 6-1로 앞섰다. 4회말 푸이그의 솔로 홈런으로 7-1이 됐다.

5회초 옐리치에게 솔로포를 맞아 7-2가 됐으나, 5회말 도저의 3점포가 폭발해 10-2로 리드했다. 6회말에는 터너의 복귀 자축 투런포가 터졌다. 스코어 12-2.

7회초 아길라에게 3점포를 맞아 12-5가 되기는 했다. 하지만 7회말 푸이그의 적시타, 피더슨의 3점포, 벨린저의 땅볼 타점으로 17-5로 앞섰고, 이어 도저-먼시의 연속 적시 2루타, 푸이그의 투런포가 연달아 터져 21-5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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