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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영웅' 김형수, 소아암 환아들과 특별한 동체시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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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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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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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형수가 특별한 동체시력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로드FC
로드FC 김형수가 특별한 동체시력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로드FC
로드FC '시민영웅' 김형수(30·김대환MMA)가 특별한 동체시력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바로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자연스레 뛰어난 동체시력까지 터득하게 된 것이다.

7일 로드FC에 따르면 사연은 이렇다. 김형수는 유소년 시절 레슬링 선수 꿈을 키웠지만 난치성 질환 '재생불량성 빈혈'에 걸렸다.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순간 골수를 기증받아 새 삶을 살게 됐다.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병원 봉사를 결심한다.

그렇게 시작된 김형수의 봉사는 어느덧 8년째 매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 소아암병동에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에 그치지 않고 김형수는 지난 5월엔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비영리재단 '아주나무(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설립했다.

김형수는 "(소아암 병동) 아이들 생각에 이번 대회에서 더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회가 끝난 후에도 아이들을 만나러 왔는데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까지 승리를 축하해 주시더라. 앞으로도 아이들을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강연을 다니고, 파이트머니를 기부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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