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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재팬, 외국계 최초로 日 '가상발전소 구축'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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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 2018.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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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품질관리, 높은 기술력, 고객요구를 반영한 현지화 전략이 뒷받침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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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형 발전소, 상업시설 소규모 발전설비, 주택 소규모 발전설비 전경. 가상 발전소는 상업시설이나 주택에 분포한 소규모 발전설비를 통합 제어해 하나의 대형 발전소와 같이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재팬은 최근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에서 실시하는 '수요자 측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가상 발전소 구축 실증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화큐셀재팬은 2016년 본 사업이 시작된 이래 외국계 태양광 모듈 제조사로는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가상 발전소는 자치단체나 기업, 일반 가정에 분산되어 있는 소규모 발전설비 및 전력 관리 시스템을 통합 제어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사업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대규모 집중식 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재난 복원 능력이 뛰어난 분산형 발전을 도입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화큐셀재팬은 본 사업에 자원 관리자(Resource Aggregator)로 참여해 각 소비자들과 직접 계약을 맺고 전력 제어 및 관리를 실시한다. 자원 관리자들이 수집한 전력은 중앙 관리자(Aggregation Coordinator)에 의해 통합 관리되며, 잉여전력은 전기 배전업체나 발전사업자와의 거래를 통해 수익으로 이어진다.

한화큐셀재팬은 또 본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기술 및 체계를 구축해 태양광 발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전력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큐셀재팬의 가상 발전소 사업자 선정은 그간 일본시장에서 굳게 다져온 사업적 기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높은 기술력, 고객요구를 반영한 현지화 전략이 뒷받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화큐셀재팬은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가 넘는 품질 테스트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일본 주택에 적합한 소형 태양광 모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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