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돌아온' 로드FC 이은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경기"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8.07 14:4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로드FC 이은수. /사진=로드FC 제공
로드FC 이은수. /사진=로드FC 제공
"대한민국 격투기의 초창기 멤버였다. 이제는 마무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해봐야 알지만,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약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ROAD FC(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36·EMPOWER TRAINING CENTER / HIM SPORTS CENTER)의 말이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이은수는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일본 단체 DEEP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FREE)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1세대 파이터로서, 어느덧 마지막 경기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됐다. 그만큼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도 남달랐다.

이은수는 7일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보고 싶다. 그라운드, 레슬링, 타격 등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내놨다.

미즈노 타츠야(우)와 격돌하는 이은수(좌). /사진=로드FC 제공<br />
<br />
미즈노 타츠야(우)와 격돌하는 이은수(좌). /사진=로드FC 제공



상대 미즈노 타츠야에게는 "저를 얕잡아 본다면, 생각보다 경기가 빨리 끝나게 될 수도 있다. 그저 열심히 멋있게 싸워보자"라고 말했다.

오랜만의 복귀인 만큼 격투기 팬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아 보였다.

이은수는 "격투기 선수들 중에는 말 그대로 '헝그리' 파이터들이 많다. 그 선수들이 힘들어도 열심히 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생각하는 기량이 못 올라오더라도 비난보다는 응원을 해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더했다.

과연 이은수는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대한민국 1세대 파이터, 그리고 ROAD FC '미들급 2대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