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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반격 나선 조이시티…IP·독창성 앞세워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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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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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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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모바일 3종·콘솔 1종 출시 예정…프리스타일 XBOX버전으로 북미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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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던 조이시티 (20,850원 상승400 -1.9%)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게임 3종과 콘솔게임 1종 등 4종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다.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IP를 활용한 밀리터리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 북미 현지의 전문 시나리오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전투기, 군함 등을 묘사, 장르 차별성과 개발력으로 승부에 나선다.

조이시트의 간판 IP '프리스타일'의 엑스박스 버전 '3 on 3 프리스타일'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엑스박스는 전통적으로 타 플랫폼에 비해 스포츠 게임 팬이나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많이 분포돼있다. 특히 농구 스포츠의 인기가 높은 북미에 보급이 많이 돼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크다.

'블레스' IP를 활용한 3D 액션 MMORPG(대규모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도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은 원작의 그래픽 자산을 활용한 것은 물론 언리얼 엔진4를 통해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룽투코리아 역시 해당 IP를 이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어 두 기업간 하나의 IP를 두고 벌어지는 경합도 게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방치형 모바일 게임도 있다. 방치형 게임이란 특별한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재화가 증가하는 게임을 말한다.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조이시티가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 '나를 지켜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무장, 다양한 캐릭터 육성과 다중 자동 진행이 가능한 멀티 던전 플레이가 특징이다. 3D RPG의 화려함과 2D RPG의 가볍고 아기자기한 면이 접목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시티는 다양한 신작을 통해 올 하반기 실적 반전을 꾀한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 922억원을 올렸지만 신작 개발비와 마케팅비 등의 지출로 영업적자로 전환한 바 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여는 동시에 흑자 전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이시티 측은 "엔드림과의 협력을 통해 과거 보유하지 못했던 전략 장르게임에 대한 자체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키우게 됐다"며 "하반기부터 이를 기반으로 한 신작 출시를 통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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