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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6일 여야 원내대표와 오찬…규제혁신법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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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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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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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종합)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여야정 상설협의체 논의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1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임종석(오른쪽부터) 대통령 비서실장,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2017.05.1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1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임종석(오른쪽부터) 대통령 비서실장,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2017.05.1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규제개혁 등 경제 관련 법안 등의 처리를 당부할 전망이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사실을 밝혔다. 문 대통령이 여야 당대표들과 3월7일 만난 바 있지만 여야 원내대표들과 회동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민주평화당의 장병완 원내대표가 오찬에 참석한다. 정의당에서는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를 대신해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리가 청와대를 찾을 예정이다.

한 수석은 "대통령이 강조해온 국회와의 협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하는 회동"이라며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경제 현안과 법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민생법안 처리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오찬 회동의 논의 결과에 따라 합의문을 발표하는 형식 등도 고려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법안들 하나하나를 모두 얘기하지는 않겠지만, 규제혁신이나 소상공인 대책 등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것들이 있다"며 "최대한 빨리 처리해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권은 개헌이나 선거제도 개편 문제 등을 제기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특별한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어렵다는 분위기다. 청와대는 자신들이 정치개혁 사안에 대해 직접 나서서 얘기를 나누는 것은 부적절하며, 정치개혁의 경우 국회에서의 논의 프로세스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

야당 인사를 내각에 포함하는 '협치내각'도 이번 테이블에 오르지 않을 게 유력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회동에서 협치내각은 얘기되지 않을 것이다. 내용이 성숙된 게 없다"며 "공개적으로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결론을 낼 수밖에 없다. 여야 간 협치내각에 대한 논의는 임시국회·정기국회 전후에 이뤄지지 않겠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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