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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국제성모병원에 미생물 동정시스템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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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 2018.08.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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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스타는 16일 미생물 동정용 말디토프(MALDI-TOF) 시스템 장비인 마이크로아이디시스(MicroIDSys)를 인천광역시 소재 국제성모병원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500개 이상의 병상과 25개의 임상진료과를 갖춘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의 종합병원이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이다.
아스타 (6,220원 상승20 -0.3%) 관계자는 “기술상장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편견과 다국적 기업의 견제 등으로 국내 판매 실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각국 FDA 신청은 물론 해외 판매 시 가장 먼저 요구되는 사항인 국내 매출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스타는 보훈병원을 통해 국가 관련 운영 병원을 교두부로 국내 인지도와 편견 해소에 주력해 왔고 이제 성모병원 계열로 확대해 향후 국내 국공립 대학 및 대형병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아스타의 매출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아스타는 중앙보훈병원 납품에 이어 이번 국제성모병원의 진단기기 납품 실적으로 거두면서 미생물진단기기 시장의 후발주자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형병원으로의 판로를 확장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스타 관계자는 “국제성모병원 납품과 더불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일부 대형병원과도 납품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 대형병원과의 계약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실적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자회사 노스퀘스트가 국내 대형병원과의 복지부 의료기기 기술사업에 선정됐다"며 "기존 외국 진단기기에 비해 당사 기기의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신속한 A/S대응으로 국내 병원에 당사 기기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스타는 국내 대형병원으로부터의 기기 성능에 대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말부터는 국내 진단기기 시장에 좀더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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