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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산가족상봉, 상시상봉 등 확대방안 실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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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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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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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산가족 상봉, 남북 인도적 사업 중 최우선"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08.20.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08.20.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날 금강산에서 진행되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언급하며 "정기적인 상봉행사는 물론 전면적 생사확인, 화상상봉, 상시상봉, 서신교환, 고향방문 등 상봉 확대방안을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오래 전에 남북 합의로 건설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건설취지 대로 상시 운영하고 상시상봉의 장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며 "남과 북은 더 담대하게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산가족 상봉을 더욱 확대하고 속도를 내는 것은 남과 북이 해야 하는 인도적 사업 중에서도 최우선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통일부 등 관계기관에서는 이번 상봉대상자들의 연세가 101세부터 70세까지 고령인 만큼 응급진료체계 등 상봉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각별하게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지금도 상봉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애태우는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가 남측에만 5만6000명이 넘는다. 95세 어르신이 이번에 상봉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하자 이제 끝났다고 울음을 떠뜨렸다는 보도도 보았다"며 "저 역시 이산가족의 한 사람으로 그 슬픔과 안타까움을 깊이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정말로 시간이 없다. 최근 5년 동안 (이산가족) 3600여명이 매년 돌아가셨고 올해 상반기에만 3000명 넘게 세상을 떠났다"며 "그분들이 헤어진 가족의 생사조차 알지 못한채 천추의 한을 안고 생을 마감하신 것은 남과 북의 정부 모두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 그분들의 기다림이 더이상 길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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