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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홍콩·마카오 첫 수출 물량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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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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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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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해외 수출. /사진제공=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해외 수출. /사진제공=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23,900원 상승650 2.8%)은 홍콩·마카오 지역에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이하 인보사)'를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하는 지난 6월 코오롱생명과학과 중기1호 국제의료그룹(이하 중기)의 인보사 수출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중기와는 약 170억원의 최소 주문 확정 금액으로 계약했고, 기간은 2023년 6월20일까지다.

인보사는 영하 -135도 이하 초저온에서 2년 보관까지 가능하며, 이동시에는 배송용 액체 질소 탱크 (dry shipper)에서 -150도 이하의 냉동이 유지되는 상태로 항공 배송된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첫 물량은 인보사 10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 수준으로 계약 조건에 따라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릴 예정"이라며 "이번 주 내로 홍콩·마카오에서도 첫 해외 시술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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