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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이란전 승' 김학범 감독 "선수들 칭찬.. 8강 우즈벡 잘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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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카랑(인도네시아)=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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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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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김학범 감독. /사진=뉴스1
대표팀 김학범 감독. /사진=뉴스1
감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황의조(26·감바 오사카)-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의 골을 앞세워 이란을 꺾고 아시안게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 대한 각오도 다졌다.

한국은 23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이란전에서 황의조와 이승우의 골을 통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이란과 접전을 펼쳤다.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이란이었지만, 그래도 이란은 이란이었다. 하지만 승리는 한국의 몫이었다. 한국은 수비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았고, 공격에서는 황의조가 전반 40분, 이승우가 후반 10분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했다. 이란은 언제나 힘든 상대다. 하지만 선수들이 하나가 됐고, 이란을 잡을 수 있었다.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선수들 호흡에 대해서는 "사실 굉장히 우려했던 부분이다. 실전 경험 없이, 손발을 맞추지 않고 여기에 왔다. 여기서 맞추고 있다. 도박적인 행위다. 하지만 앞서 5%씩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이다. 오늘은 득점을 떠나, 수비들이 실점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 칭찬을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중 부상으로 빠진 조현우(27·대구)에 대해서는 "체크를 해야할 것 같다. 정확히 들은 것이 없다. 내일이면 결과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는 말에는 "선제골은 굉장히 중요하다. 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 템포가 바뀌고, 자신감을 많이 얻는다. 그러면서 조직력을 갖출 수 있다. 선제골은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 대해서는 "오히려 8강에서 잘 붙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23세 이하 대회에서 1-4로 졌고, 16~17세 대회에서도 졌다. 선수들에게 꼭 빚을 갚아주자고 했다. 지금 만난 것이 훨씬 더 잘 된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결승에 붙었으면 더 좋은 조직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붙는 것도 의미가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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