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동신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최종 확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동신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최종 확정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8.24 11:49
  • 글자크기조절
동신대학교는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발표된 1단계 진단 결과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동신대는 부정, 비리 감점을 적용한 2단계 평가도 무난히 통과했다.


이에 동신대는 내년부터 3년 동안 정원 감축 없이 정부로부터 대학 재량껏 쓸 수 있는 재정 지원을 받는다.

학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정부의 각종 장학 제도를 아무런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동신대는 앞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대학 특성화 강화, 교육 방법 선진화, 교육 환경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실무교육 강화를 통한 취업 역량, 국제화 역량을 키우는 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최일 총장은 "미래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특성화를 추진하고,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능한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대거 확충했다.

대표적인 대학지원사업인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과 PRIME(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 대학특성화사업(CK-Ⅰ), LINC+(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 대학일자리센터사업까지 모두 선정된 대학은 호남에서 동신대가 유일하다.
동신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최종 확정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